'저기서 멈춰야 돼!'...'나는솔로' 22기, 탄식 자아낸 돌발행동?

정에스더 기자 2024. 9. 10.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2기에서 3MC를 당황하게 만든 출연자들의 돌발 행동이 일어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의 후폭풍을 제대로 맞은 돌싱남녀들의 위태로운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과연 '솔로나라 22번지'를 살얼음판으로 만든 '돌발 행동'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첫 데이트 후 재편된 22기의 러브라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 방송

(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나는 솔로' 22기에서 3MC를 당황하게 만든 출연자들의 돌발 행동이 일어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의 후폭풍을 제대로 맞은 돌싱남녀들의 위태로운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앞서 22기는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오해와 우려가 쌓여 깊은 저마다 깊은 고민에 빠진다. 한 번의 실패를 겪어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은 돌싱들의 생각이 무겁게 엉켜가는 가운데, 몇몇 돌싱남녀는 용기를 내서 새로운 로맨스 판도 짜기에 들어간다. 

한 돌싱남은 제작진 앞에서 "전 계속 직진할 것"이라며 "누구한테도 안 질 거다. 누구든 들어와 보라"고 포기 없는 직진을 선언하고, 또 다른 돌싱녀는 그간 호감을 가져온 돌싱남을 따로 불러내, "(제게) 관심이 있으시면 다가와 달라"라고 '폭풍 어필'을 한다.

반면 몇몇 돌싱남은 감정이 격해져 돌발 행동을 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탄식을 자아낸다. 한 돌싱남은 다른 출연자들 앞에서 "나도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야"라고 목소리를 높이더니,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여자였어?"라며 폭주한다. 여기에 또 다른 돌싱남도 자신의 호감녀에게 '일방통행'급 어필을 해 3MC를 얼어붙게 만든다. 

이에 송해나는 "큰일 났다!"라고 외치고, 이이경은 "저기서 멈춰야 돼"라고 '엄.근.진'하게 경고한다. 과연 '솔로나라 22번지'를 살얼음판으로 만든 '돌발 행동'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첫 데이트 후 재편된 22기의 러브라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솔로나라 22번지' 첫 데이트가 부른 후폭풍은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ENA, SBS Plus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