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MVP, 사격 2관왕 박진호‥선수단 오늘 귀국

전영우 anselmo@mbc.co.kr 2024. 9. 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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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박진호 선수가 한국 선수단의 최우수선수, MVP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한 한국 선수단은 오늘(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현장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고 2024 파리 패럴림픽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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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사격 국가대표 박진호 [사진 제공: 연합뉴스]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박진호 선수가 한국 선수단의 최우수선수, MVP로 선정됐습니다.

박진호는 오늘(10일) 공개된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 표 29표 중 23표를 받아 MVP로 뽑혔습니다.

이번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한 한국 선수단은 오늘(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현장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고 2024 파리 패럴림픽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3566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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