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차' 한고은 "4세 연하 남편=신이 주신 선물"('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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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남편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한고은은 "아직도 남편에게 생선살을 발라준다더라"라는 이상민의 말에 "처음 결혼하고 내가 남편의 반찬이나 밥, 바르기 힘든 반찬을 챙기는 것이 당연했는데, 얼마 전부터 신랑이 먼저 생선을 발라주더라"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고은은 남편 이름을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저장했다고 밝혀 탁재훈의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 한고은의 남편은 한고은을 '고은 포레버'라고 저장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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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한고은이 남편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한고은은 10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한고은은 "이제 이틀 뒤면 9번째 결혼 기념일이다"라며 9년차 부부라고 밝혔다. 이어 한고은은 "아직도 남편에게 생선살을 발라준다더라"라는 이상민의 말에 "처음 결혼하고 내가 남편의 반찬이나 밥, 바르기 힘든 반찬을 챙기는 것이 당연했는데, 얼마 전부터 신랑이 먼저 생선을 발라주더라"라고 말했다.
또 한고은은 돌싱 MC들에게 "예전에 나의 아내에게 생선을 발라준 적이 있냐"라는 폭탄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순식간에 싸늘해진 분위기 속에 '질문 그만 받겠습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고은은 남편 이름을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저장했다고 밝혀 탁재훈의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 한고은의 남편은 한고은을 '고은 포레버'라고 저장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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