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교황 집전 미사에 총인구의 절반 가까운 60만명 운집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티모르 수도 딜리에서 서쪽으로 약 8㎞ 떨어진 타시톨루의 해변 공원에 10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수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일찍부터 해변 공원을 가득 메운 채 교황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타시톨루 해변공원에는 130만 동티모르 인구의 절반 가까운 약 60만명이 운집, 전체 인구의 97%가 가톨릭 신자인 동티모르에서 교황의 높은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