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전원주택 현실에 경악…팽현숙 "벌레는 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소광 브라이언' 브라이언이 전원주택의 현실을 듣고 당황했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코미디언 부부 1호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집을 찾았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전원주택에 브라이언이 "평택에 집을 짓고 있다"라며 전원주택 이사를 앞둔 걱정을 털어놨다.
더불어 최양락이 고라니까지 걱정하자 브라이언이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말을 의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청소광 브라이언' 브라이언이 전원주택의 현실을 듣고 당황했다.
10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코미디언 부부 1호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집을 찾았다.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전원주택에 브라이언이 "평택에 집을 짓고 있다"라며 전원주택 이사를 앞둔 걱정을 털어놨다. 벌레 관리를 걱정하는 브라이언의 고백에 팽현숙이 "벌레는 내 친구다"라고 외치며 "마당이 있어서 거미와 지렁이는 기본이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최양락은 "평택에 공사를 중단하고, 고민을 좀 해봐"라며 "파리, 모기는 귀여운 예고편이고, 쥐와 뱀, 박쥐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최양락이 고라니까지 걱정하자 브라이언이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말을 의심했다. 그러나 이날 촬영 중 고라니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청소광 브라이언'은 브라이언이 청소가 시급한 게스트를 찾아가 청소를 도와주는 신개념 청소 버라이어티로 매주 화요일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