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한예슬 "요즘 시도 때도 없이 땀난다" 반전 고민 뭐길래

윤상근 기자 2024. 9. 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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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나이가 들면서 겪은 신체 변화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만 쓰기 아까운 뷰티 잇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뷰티템 소개에 나서며 "내게 데오드란트는 새로운 영역"이라고 말하고 "그동안 데오드란트를 사용하지 않았다. 땀이 많이 나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시도 때도 없이 땀이 난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예슬은 "요즘 진짜 땀이 폭주한다. 갱년기가 오면 더 폭주할 거 아닌가"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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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한예슬 유튜브

배우 한예슬이 나이가 들면서 겪은 신체 변화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만 쓰기 아까운 뷰티 잇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뷰티템 소개에 나서며 "내게 데오드란트는 새로운 영역"이라고 말하고 "그동안 데오드란트를 사용하지 않았다. 땀이 많이 나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요즘은 시도 때도 없이 땀이 난다"라고 말했다.

/사진=한예슬 유튜브

이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이건 개인의 매너라고 생각을 해서 데오드란트의 영역을 탐험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예슬은 "요즘 진짜 땀이 폭주한다. 갱년기가 오면 더 폭주할 거 아닌가"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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