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토중래’ 꿈꾸는 히다, 하이런7점으로 첫판 통과…이신영 하야시도 2차예선行[LPBA4차전]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2024. 9. 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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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토중래를 꿈구는 히다 오리에가 LPBA 4차전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또한 이신영을 비롯, 하야시, 조예은 장가연 전지우 전애린 한슬기도 2차예선에 합류했다.

또한 각각 위카르, 김보송에 기권승을 거둔 장가연(에스와이바자르)과 전지우(하이원위너스)를 비롯, 조예은(SK렌터카) 전애린 한슬기 고바야시 이우경 박수아도 2차예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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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크라운해태챔피언십’ 1차예선
히다, 한은세에 23:13 승
이신영, 하야시, 장가연
전애린 조예은도 2차예선 합류
LPBA 챔피언 출신 히다가 10일 열린 LPBA4차전(크라운해태배) 1차예선에서 한은세를 23:13(27이닝)으로 꺾고 첫판을 통과했다. 이신영 하야시 장가연 전애린도 2차예선에 진출했다. (사진=PBA)
권토중래를 꿈구는 히다 오리에가 LPBA 4차전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또한 이신영을 비롯, 하야시, 조예은 장가연 전지우 전애린 한슬기도 2차예선에 합류했다.

히다(SK렌터카다이렉트)는 1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챔피언십 2024 한가위’ 첫날 1차예선(PPQ)전에서 한은세를 23:13(27이닝)으로 물리쳤다. 히다는 중반 이후 점수차를 벌리며 낙승을 거뒀다. 특히 26이닝에는 하이런7점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신영(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은 김안나에 21:14(23이닝) 무난한 승리를 거뒀고, 하야시는 애버리지 2.273을 앞세워 이희경에 25:1(11이닝) 압승을 거뒀다.

또한 각각 위카르, 김보송에 기권승을 거둔 장가연(에스와이바자르)과 전지우(하이원위너스)를 비롯, 조예은(SK렌터카) 전애린 한슬기 고바야시 이우경 박수아도 2차예선에 올랐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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