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인기 없는 ♥최양락 집안일 도맡아, 내가 우리집 기둥” (청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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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집안일을 철저하게 분담했다.
이날 팽현숙은 집안일 분배에 대해 "저는 셰프니까 요리만 하면 남편은 설거지, 빨래, 분리수거, 다림질까지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양락의 살림꾼 면모에 팽현숙은 "남편이 예전에는 톱스타였는데 어느 순간 내려가고 무너졌다. 그때 제 인기가 갑자기 하늘로 치솟아서 톱스타가 됐다. 남편이 '당신은 우리 집안의 기둥이다' 그러면서 본인이 살림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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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집안일을 철저하게 분담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브라이언, 뱀뱀이 '원조 청소광' 팽현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팽현숙은 집안일 분배에 대해 "저는 셰프니까 요리만 하면 남편은 설거지, 빨래, 분리수거, 다림질까지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양락의 살림꾼 면모에 팽현숙은 "남편이 예전에는 톱스타였는데 어느 순간 내려가고 무너졌다. 그때 제 인기가 갑자기 하늘로 치솟아서 톱스타가 됐다. 남편이 '당신은 우리 집안의 기둥이다' 그러면서 본인이 살림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뱀뱀은 "제 꿈이다. 아내분이 일하고 저는 집안일 하는 게 꿈이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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