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풍자·탁재훈, 가짜뉴스에 황당 "31살 연하와 결혼한다고"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9. 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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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풍자가 가짜뉴스에 대한 황당함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한고은과 방송인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저도 모르게 기사가 떴더라. 촬영하다가 들었는데 제가 결혼을 한다고. 나중에는 주어까지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이 "나도 오늘 가짜뉴스 보고 진짜 깜짝 놀랐다. 탁재훈이 31살 연하와 결혼한다고"라고 하자 풍자는 "오빠랑 저랑인가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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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풍자 탁재훈 / 사진=SBS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풍자가 가짜뉴스에 대한 황당함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한고은과 방송인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저도 모르게 기사가 떴더라. 촬영하다가 들었는데 제가 결혼을 한다고. 나중에는 주어까지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알고보니 조회수 유도하는 가짜뉴스였다"고 황당해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이 "나도 오늘 가짜뉴스 보고 진짜 깜짝 놀랐다. 탁재훈이 31살 연하와 결혼한다고"라고 하자 풍자는 "오빠랑 저랑인가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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