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신영수=신이 주신 선물, 생선살 발라주는 건 당연"[돌싱포맨]

김노을 기자 2024. 9. 10.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했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과 결혼 9년 차"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상민이 "아직도 남편 숟가락에 생선살을 발라서 올려준다고 들었다"고 묻자 한고은은 "결혼 후 저에겐 그게 당연한 일상이었는데 얼마 전부터 남편이 저한테 생선 살을 발라주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상민은 또 "한고은 휴대전화에 남편 이름이 '신이 주신 선물'로 저장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한고은과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과 결혼 9년 차"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에 이상민이 "아직도 남편 숟가락에 생선살을 발라서 올려준다고 들었다"고 묻자 한고은은 "결혼 후 저에겐 그게 당연한 일상이었는데 얼마 전부터 남편이 저한테 생선 살을 발라주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상민은 또 "한고은 휴대전화에 남편 이름이 '신이 주신 선물'로 저장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고은은 "남편 휴대전화에 저는 '고은 포에버'로 저장돼 있다"고 자랑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