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퐁피두센터 분관 유치 업무협약...2031년 개관 목표
김종호 2024. 9. 10. 21:16
부산시가 세계적인 현대미술관인 프랑스 퐁피두센터 분관을 부산에 유치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퐁피두센터 로랑 르 본 회장이 영상으로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현재 용역 중인 이기대 예술공원의 핵심 시설로 이기대공원 어울마당 일원에 '퐁피두센터 부산'을 건립한다는 방침입니다.
시는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7년에 공사에 들어가 2031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날씨] 서울 사상 첫 9월 폭염경보...밤더위도 역대급
- "응급실 '뺑뺑이' 멈춰주세요"…4살 아들 잃은 엄마의 눈물
- 경찰 매달고 아찔한 도주극 ..."차 빼주세요"에 덜미 [앵커리포트]
- 올해만 3번째, 새끼 돌고래 또 폐사..."거제씨월드 폐장하라"
- 삼전 반도체 기술 중국으로 빼돌려..."가치 4조3천억"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대법원, '후원금 횡령' 윤미향 전 의원, 유죄 확정
- '법카 유용' 김혜경 오늘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故송재림, 日 사생팬에 괴롭힘 당했나...계정 삭제 후 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