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팽현숙, 알고보니 원조 청소광 “지인 집 대신 청소” (청소광 브라이언)

장예솔 2024. 9. 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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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팽현숙이 청소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이하 '청소광')에서는 브라이언, 뱀뱀이 '원조 청소광' 팽현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전원주택 사는 지인이 있는데 두 분이 연세가 있어서 청소를 안 한다. 그래서 내가 청소 다 해주고 왔다"며 브라이언, 뱀뱀 못지않은 '청소광'을 자처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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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팽현숙이 청소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이하 '청소광')에서는 브라이언, 뱀뱀이 '원조 청소광' 팽현숙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네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 팽현숙은 "저는 일단 일어나면 청소기를 한번 돌린다. 물티슈로 닦고 키친타월로 수분기를 또 닦아낸다. 뽀송뽀송하게"라며 청소 루틴을 공개했다.

이어 "전원주택 사는 지인이 있는데 두 분이 연세가 있어서 청소를 안 한다. 그래서 내가 청소 다 해주고 왔다"며 브라이언, 뱀뱀 못지않은 '청소광'을 자처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짐이 집을 정복하면 안 된다. 사람이 집을 정복해야지, 짐이 집을 정복하면 절대 안 된다"고 명언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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