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축구협회 평생 축구 관련 활동 금지 처분' 손준호, 입장 밝힌다! '11일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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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가 간담회를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손준호 측은 중국축구협회의 징계 내용에 당황한 분위기가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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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준호가 간담회를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손준호 측은 "오는 11일 오후 4시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유는 최근 중국축구협회의 처분 결정 때문이다.
중국축구협회는 10일 중국 체육총국, 공안부와 프로 축구 리그 불법 도박, 승부조작 사건의 특별 시정 조치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손준호를 향한 징계 처분을 결정했다.
중국축구협회는 각 클럽에 공문을 보냈는데 "손준호는 부당 이득을 도모하기 위해 부정거래, 승부조작, 불법 수익에 가담해 스포츠윤리를 심각하게 위반했다. 중국축구협회 규율 준칙 제2조, 제5조, 제73조, 제74조, 제111조 및 '중국축구협회 도덕과 공평 경기위원회 업무규칙'(시행) 등의 규정에 근거해 다음과 같은 처벌을 내렸다. 손준호는 평생 축구와 관련해 어떤 활동도 할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손준호는 작년 5월 대한민국으로 귀국하던 중 중국 공안에 강제 연행당한 후 수사를 받았다.
비국가공작인원(비공무원) 수뢰 혐의 때문인데,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에서 조사를 받다가 임시 구속 기한이 만료된 후 구속수사로 전환됐다.
이슈가 불거지면서 대한축구협회는 중국으로 변호사를 파견해 손준호와 접견하려 했지만, 만남을 거부해 성과 없이 돌아오기도 했다.
손준호 측은 중국 대형 로펌을 통해 무죄를 주장했다. 할 수 있는 모든 조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새해 들어 중국축구협회 주요 간부들의 혐의가 인정, 사법 처리에 속도가 붙으며 기류가 달라졌고 풀려날 수 있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5일 "중국 당국에 구금 중이었던 손준호가 풀려나 귀국했다"고 언급했다.
손준호 측은 중국축구협회의 징계 내용에 당황한 분위기가 역력하다.
손준호 측은 더 이상 미루면 선수가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입장을 밝히는 간담회을 갖는다.
그동안 꽁꽁 싸매져 있던 손준호의 중국 관련 일이 베일을 벗을지 관심이 쏠린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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