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임산부, 의료인력 부족으로 헬기 이송
제주방송 이효형 2024. 9. 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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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IBS가 보도한 병상 부족에 따른 고위험 산모의 다른 지역 이송 사례가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낮 1시 반쯤 제주대학교병원에서 25주 차 임산부 A 씨가 조산 가능성을 보여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제주대병원에선 담당 의료진이 1명 밖에 없어 이송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소방헬기를 통해 제주에서 400여 킬로미터나 떨어진 인천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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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IBS가 보도한 병상 부족에 따른 고위험 산모의 다른 지역 이송 사례가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낮 1시 반쯤 제주대학교병원에서 25주 차 임산부 A 씨가 조산 가능성을 보여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제주대병원에선 담당 의료진이 1명 밖에 없어 이송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소방헬기를 통해 제주에서 400여 킬로미터나 떨어진 인천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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