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신정윤, 친형 백성현 입성에 ‘소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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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우리' 신정윤이 강별과 떠나게 될까.
1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10회에서는 등장인물 채우리(백성현), 진수지(함은정) 결혼 준비가 그려졌다.
이날 우리와 수지는 신혼여행을 마쳤고, 수지 친정에서 어린 형제, 자매들을 보듬었다.
우리, 수지가 들어오면서 현성과 진나영(강별) 부부가 분가를 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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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신정윤이 강별과 떠나게 될까.
1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10회에서는 등장인물 채우리(백성현), 진수지(함은정) 결혼 준비가 그려졌다.
이날 우리와 수지는 신혼여행을 마쳤고, 수지 친정에서 어린 형제, 자매들을 보듬었다. 이 가운데 한현성(신정윤)은 형 부부가 집에 들어오게 되면서, 부모에게 상처를 받은 상태였다.
우리, 수지가 들어오면서 현성과 진나영(강별) 부부가 분가를 하게 된 것. 현성은 나영에게 “여기 다 버리고 떠나자. 내가 마지막으로 하는 제안”이라며 마지막 기회를 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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