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보올림피아드 韓대표단, 금 1·은 3개… 전원 메달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김은성(대구과학고2) 학생이 금메달을, 우민규(서울과학고2), 정민찬(한국과학영재교1), 정희우(세종과학예술영재교2) 학생이 은메달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대표단 전원 메달 획득 성과다.
이인복 한국대표단 단장은 "올해는 4명이 모두 다른 학교에서 선발돼 메달을 획득했다"며 "이는 올림피아드 사업의 개방, 공유, 확산의 성과를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김은성(대구과학고2) 학생이 금메달을, 우민규(서울과학고2), 정민찬(한국과학영재교1), 정희우(세종과학예술영재교2) 학생이 은메달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대표단 전원 메달 획득 성과다.
이번 대회에는 88개국 353명이 참가했다. 이틀에 걸쳐 하루에 5시간 동안 3문제씩 컴퓨터 프로그래밍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인복 한국대표단 단장은 “올해는 4명이 모두 다른 학교에서 선발돼 메달을 획득했다”며 “이는 올림피아드 사업의 개방, 공유, 확산의 성과를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