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관중’ 등에 업고 첫 승리 도전! 신태용 감독 앞세운 인도네시아, 호주전 선발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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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이 첫 승리에 도전한다.
인도네시아는 9월 10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 호주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인도네시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3위다.
이날 경기가 펼쳐지는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은 최대 8만 명까지 수용 가능한 인도네시아 최대 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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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이 첫 승리에 도전한다.
인도네시아는 9월 10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 호주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인도네시아는 5-4-1 포메이션이다. 스트라위크가 전방에 선다. 제너, 허브너가 스트라위크의 뒤를 받친다. 오랏망운, 페르디난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선다. 리도, 이즈스, 페르동크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추아온, 월시가 좌·우 윙백으로 나선다. 골문은 파에스가 지킨다.
신 감독은 사우디전을 마친 뒤 “우리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서 사우디와 비길 수 있었다”며 “공격수도 수비를 아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우리 선수들을 신뢰한다. 지금 인도네시아는 이전과 다르다. 각자 동기부여도 상당히 강하다. 우린 C조의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인도네시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3위다. 호주는 FIFA 랭킹 24위다.
객관적인 전력에선 호주가 앞선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물러설 생각이 없다. 이날 경기가 펼쳐지는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은 최대 8만 명까지 수용 가능한 인도네시아 최대 구장이다.
인도네시아가 8만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사우디전에 이어 또 한 번의 이변을 연출하고자 한다. 이번엔 승점 3점이 인도네시아의 목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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