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윌커슨 '호수비 고마워'

박재만 2024. 9. 1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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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7회말 1사 LG 박동원 안타성 타구를 롯데 좌익수 전준우가 잡아내자 선발 윌커슨이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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