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0일 뉴스리뷰

이민경 2024. 9. 10. 20: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 사상 첫 9월 폭염경보…내일 늦더위 절정

서울에 사상 처음으로 9월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곳곳에서 9월 최고기온 신기록도 속출했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 응급실 의료진 400명 채용…비상 체계 가동

추석 연휴 응급실 운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의료진 400명가량 확보를 위한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또 내일부터 추석 연휴 비상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 파산 면한 '티메프'…"인수합병 통해 정상화"

법원이 티몬과 위메프의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양사 대표는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 M&A를 통해 채권을 변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약식기소

검찰이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 방탄소년단 슈가를 약식기소했습니다.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경우, 정식 재판 없이 벌금 등의 처벌을 내려달라고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 4조원대 삼성 반도체 기술 유출…구속 송치

삼성전자의 반도체 핵심 기술을 중국에 빼돌린 전직 임원 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유출된 기술의 경제적 가치는 4조 3천 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