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 지켜보는 시민들

김성민 2024. 9. 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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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지난 9일 서울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면서 기상관측 이래 가장 늦은 열대야를 겪었다.

서울 전역에 폭염 경보가 발령된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분수를 지켜보고 있다. 2024.9.10

ksm79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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