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금융이용에 불편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 9. 10. 20:19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김현지 기자>
모두가 넉넉하고 편안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자금 지원이 확대되고 금융 이용 편의성도 높아집니다.
우선 금융당국은, 중소·중견기업이 추석 전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게 총 21조8천억 원 규모의 특별대출과 보증을 지원합니다.
은행권 또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총 78조8천억 원의 금리우대 대출을 공급할 예정인데요.
이밖에도 금융소비자 편의를 위해, 카드업계는 가맹점 대금을 최대 6일 먼저 지급하고, 대출만기·카드 결제일·공과금 등 자동납부일은 연휴 이후로 연기됩니다.
긴급하게 금융거래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11개 이동점포를, 공항 등에서 10개 탄력점포를 운영한다고 하니 금융위 누리집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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