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카드 사용 땐 최대 50% 할인…실속으로 꽉 찬 선물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종료하고 오는 17일까지 본 판매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행사카드를 통한 최대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결제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최대 50만원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실속·실용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를 앞세운다.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거나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고 요리 활용도가 높은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마트의 올 추석 사전예약 매출(8월2일~9월3일)을 보면 지난해보다 저렴해진 사과 세트가 33% 신장했고 사전기획으로 가격을 동결한 옥돔·갈치 등 선어 세트 매출이 105% 증가했다. 사과 세트는 3만원대, 선어 세트는 6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 덕에 찾는 고객이 늘었다.
이마트는 본 판매 기간 동안 주요 실속 선물세트에 대한 사전예약 할인 혜택을 추석 당일까지 연장하고 가성비 높은 본 판매 전용 선물세트, 가격 동결 선물세트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과일 선물세트에서는 사과 세트 가격을 작년 추석 대비 평균 10% 낮췄다.
축산 선물세트에서는 10만원대 초반의 본 판매 전용 한우 세트를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수산 선물세트는 사전예약 혜택가를 전 품목 유지한다.
특히 옥돔·갈치 등 선어 세트는 전 품목을, 굴비 세트는 인기 세트 6개의 판매가를 작년과 동결했다. 가공식품 선물세트에서는 혈당 관리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선호도가 높은 3만~4만원대 조미료·통조림 선물세트 물량을 20% 늘렸다.
트레이더스도 추석 당일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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