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3개국 춤꾼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
기자 2024. 9. 10. 20:14
천안시
제20회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53개국 256팀의 해외 무용단 및 방문단이 참여해 전 세계와 함께하는 춤 축제로 변모할 예정이다.
국제춤대회는 올해 29개국 30팀이 참여해 개최 이래 최대 규모로 전 세계의 우수한 해외 무용단이 화려한 춤 퍼포먼스와 음악·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트리트댄스 장르의 국제스트리트댄스챔피언십 대회를 새로 개최해 7개국 16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스트리트댄스챔피언십은 1 대 1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리스타일오픈세션 2개 부문, 3 대 3 방식으로 운영되는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세계 각국 대표들이 참여할 국제스트리트댄스챔피언십 4개 부문으로 개최된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는 가족과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축제장 내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먹거리 존을 설치하고,무료 셔틀버스를 천안지역 내 3개 코스로 5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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