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곡성군수 후보에 박웅두…영광군수 경선은 결선

박경준 2024. 9. 10.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은 10일 내달 16일에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치러지는 전남 곡성군수 선거 후보로 박웅두 전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를 확정했다.

박 전 대표는 손경수 전 공군 대령과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승리했다.

영광군수 후보는 장현 전 호남대 교수와 정광일 김대중재단 수석부위원장 간 결선으로 결정된다.

두 사람은 역시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오만평 전 경기도 의원과 정원식 여성항일운동연구소장을 물리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영광=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9일 오후 전남 영광군청 앞 사거리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8.29 in@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조국혁신당은 10일 내달 16일에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서 치러지는 전남 곡성군수 선거 후보로 박웅두 전 곡성교육희망연대 대표를 확정했다.

박 전 대표는 손경수 전 공군 대령과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승리했다.

영광군수 후보는 장현 전 호남대 교수와 정광일 김대중재단 수석부위원장 간 결선으로 결정된다.

두 사람은 역시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오만평 전 경기도 의원과 정원식 여성항일운동연구소장을 물리쳤다.

앞서 혁신당은 경선 후보자가 4명 이상인 선거구에서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을 치르기로 했다.

kj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