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살인미수로 검거

박진영 2024. 9. 10.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0대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3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 10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거리에서 자신의 딸이 심리적 지배를 당하는 것 같다며 딸이 평소 어울려 다니던 14살 A군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당시 여성은 술을 마신 상태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10대 남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3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 10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거리에서 자신의 딸이 심리적 지배를 당하는 것 같다며 딸이 평소 어울려 다니던 14살 A군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범행 당시 여성은 술을 마신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대구 수성구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진영 기자 (jy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