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경연대회 장려상수상

육종천 기자 2024. 9. 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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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영동군은 향후 고향사랑기부제가 영동군의 지역발전과 기부 문화확산에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미숙 군 민간협력담당 팀장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물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기금사업을 추진하겠다"며"특별교부세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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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자치단체유일
특별교부세 1500만 원 확보
영동군제공

[영동]영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충북도 지자체에서 유일한 것으로 군은 특별교부세 1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대회에는 234개 지방자치단체중 1차 평가를 거쳐 1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지난 6일 경주시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현장발표 및 경연을 통해 수상이 결정됐다.

군은 충북도내 2위 모금액을 달성하고 독창적인 답례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점과 세대간 공존을 고려한 기금사업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동군은 향후 고향사랑기부제가 영동군의 지역발전과 기부 문화확산에 마중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미숙 군 민간협력담당 팀장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물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기금사업을 추진하겠다"며"특별교부세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올해 기금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특성화 프로그램지원 △인생 첫컷(돌사진) 지원 △시니어 놀이터 키오스크 체험존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동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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