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무려 135m' NC 서호철, 11G 만에 홈런포 장식 [수원에서mhn]

박연준 기자 2024. 9. 10.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호철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NC 다이노스 은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서호철은 0-3 뒤진 4회초 선두로 나서 KT 선발 웨스 벤자민과 볼카운트 3-1에서 5구째 높은 144km 직구를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5m 큼지막한 솔로포를 작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서호철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NC 다이노스 은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서호철은 0-3 뒤진 4회초 선두로 나서 KT 선발 웨스 벤자민과 볼카운트 3-1에서 5구째 높은 144km 직구를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35m 큼지막한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는 서호철의 시즌 9호포. 지난 27일 두산전 이후 11경기 만에 터진 대형 아치다. 

현재 경기는 4회 3-1로 KT가 앞서간다. 

한편, 이날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우익수)-김상수(2루수)-장성우(포수)-문상철(1루수)-황재균(3루수)-강백호(지명타자)-배정대(중견수)-안현민(좌익수)-심우준(유격수)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웨스 벤자민. 

이에 맞선 NC는 박민우(2루수)-서호철(3루수)-권희동(좌익수)-김휘집(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천재환(우익수)-김성욱(중견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카일 하트.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