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만 도공 부경본부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기진 기자 2024. 9. 10.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김형만 본부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인증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김형만 본부장은 "청소년 불법 도박은 사회적으로 중대한 문제다. 이번 챌린지가 청소년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한 귀성길 운전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김형만 도공 부경본부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2024.09.10.(사진=도공 부경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김형만 본부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인증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온라인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의 기관장 임직원 참여로 지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의 9개 지역본부 중 가장 많은 고속도로 노선과 연장을 관리하고 있는 부산경남본부는 전국 최초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휴게소 맞춤형 잔치국수를 개발하는 등 고객 서비스 혁신 뿐만 아니라 고령운전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소멸 위기 지역의 초등학교 살리기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김형만 본부장은 “청소년 불법 도박은 사회적으로 중대한 문제다. 이번 챌린지가 청소년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한 귀성길 운전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윤영준 지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형만 본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서울지방병무청 임태군 국장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장희 경남지역본부장 ▲한국농어촌공사 손영식 경남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