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주년 해경의날 기념식..."안전하고 풍요로운 바다 약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경찰청이 오늘(10일) 오후 인천 청사에서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욱 해양경찰청장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거센 파도를 뚫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를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바다를 더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어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이 오늘(10일) 오후 인천 청사에서 제71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욱 해양경찰청장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과 함께 지난달 국내 최대 규모인 코카인 1,800억 원 규모 마약 사범을 검거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경찰관들의 특별 승진 임용식도 진행됐습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거센 파도를 뚫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를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바다를 더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어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서울 사상 첫 9월 폭염경보...밤더위도 역대급
- "응급실 '뺑뺑이' 멈춰주세요"…4살 아들 잃은 엄마의 눈물
- 경찰 매달고 아찔한 도주극 ..."차 빼주세요"에 덜미 [앵커리포트]
- 올해만 3번째, 새끼 돌고래 또 폐사..."거제씨월드 폐장하라"
- 삼전 반도체 기술 중국으로 빼돌려..."가치 4조3천억"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수능 이틀 전 혈액암 진단...기적이 일어났다!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