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경영대학, 메가스터디와 해외 유학생 유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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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영대학이 메가스터디교육과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
국민대는 경영대학이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메가스터디교육과 '메가 파운데이션 코스'(Mega Foundation Course·MFC)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최병구 국민대 경영대학장은 "국제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우수한 글로벌 인재가 국민대에서 교육받고, 이후에도 취업과 연계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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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국민대 경영대학이 메가스터디교육과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
국민대는 경영대학이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메가스터디교육과 '메가 파운데이션 코스'(Mega Foundation Course·MFC)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학기마다 20~30명의 해외 우수 학생을 유치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비자 발급과 학업 환경 조성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인재 유치에 그치지 않고 유학생의 적응력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 한국 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학업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어 능력이 필요한 전공의 지원도 고려할 예정이다.
국민대는 장기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국가 출신의 학생이 국민대에서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유학생들에게 한국 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의 경제 및 문화적 강점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주도한 최병구 국민대 경영대학장은 "국제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우수한 글로벌 인재가 국민대에서 교육받고, 이후에도 취업과 연계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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