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먹거리 즐기러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놀러오세요

서울 관악농협, 16일까지 전국 산지농협과 손잡고 명품 과일, 햅쌀, 각종 제수용품과 추석선물세트 선보여

박준식 서울 관악농협 조합장과 농협 내부 여성조직이 최근 본점 농산물백화점 앞에서 농특산물을 공동구매 한 후 ‘쌀 소비촉진 운동’을 벌이고 있다.

“추석 먹거리 장보고 즐기려면,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에 놀러오세요~”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이 추석 명절을 맞아 본점 농산물백화점에서 특판 행사를 벌인다. 기간은 16일까지로 전국 산지농협과 손잡고 명품 과일, 햅쌀, 각종 제수용품과 추석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박준식 조합장은 “추석 명절을 잘 활용해 농산물 소비촉진과 물가 안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대도시 농협으로서 고품질 농산물을 서울 소비자에게 공급하는데 조직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악농협은 5일 농협 내부 여성조직과 손잡고  ‘농특산물 공동구매’에 나섰다. 이들은 사전 예약을 한 후 경기 화성 송산포도 3㎏들이 460상자와, 경북 영주 ‘귀품윤기쌀’ 800㎏로 빚은 떡을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