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전북대·원광대 교육 여건 개선 지원
한주연 2024. 9. 10. 19:25
[KBS 전주]의대 증원에 맞춰 정부가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5조 원 규모의 투자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전북대와 원광대에도 일부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대 의대의 경우, 기존 건물 개축, 추가 건물 신축과 함께 학생과 전공의 등을 위한 임상교육훈련센터를 2026년까지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사립 의대를 대상으로도 교육환경 개선 자금을 빌려주고, 전공의 수련교육 비용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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