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위 ‘AI기술 기반 영화제작’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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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한국 영화산업과 AI를 주제로 한 포럼을 마련한다.
부산영상위는 '한국 영화산업과 AI 자본, 디지털 로케이션, 그리고 법적 쟁점' 포럼을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인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45분부터 90분 동안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실 ACFM 스테이지에서 연다.
한국 영화산업과 AI의 접점에서 주목할 3가지 논제를 토론하고, 생성형 AI와 콘텐츠 상생 방안을 궁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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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한국 영화산업과 AI를 주제로 한 포럼을 마련한다. 부산영상위는 ‘한국 영화산업과 AI 자본, 디지털 로케이션, 그리고 법적 쟁점’ 포럼을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인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45분부터 90분 동안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실 ACFM 스테이지에서 연다. 이 행사는 BIFF의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AI 행사의 하나다. 한국 영화산업과 AI의 접점에서 주목할 3가지 논제를 토론하고, 생성형 AI와 콘텐츠 상생 방안을 궁리한다.
‘씨네21’ 김성훈 디지털콘텐츠본부장 사회로 ▷생성형 AI 기술 기반 국내 상장 1호 IT기업인 솔트룩스 박재원 부사장이▷버추얼 프로덕션 전문기업 엑스온스튜디오(XON Studios) 장원익 대표 ▷CJ ENM 법무팀 황경일 상무가 주제 발표한다. 부산영상위 강성규 운영위원장은 “콘텐츠 산업에서 AI가 갖는 비중이 점차 커지면서 콘텐츠와 기술의 융합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럼 다음 날인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부산영상위원회 25주년 및 AFCNet 20주년 기념 리셉션 행사가 부산영상산업센터 4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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