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내이동 야산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조아서 기자 2024. 9. 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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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56분쯤 경남 밀양시 내이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81명을 투입해 1시간 13분 만인 오후 5시 9분쯤 완진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경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 흡연 및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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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3시 56분쯤 경남 밀양시 내이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산림청 제공)

(밀양=뉴스1) 조아서 기자 = 10일 오후 3시 56분쯤 경남 밀양시 내이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81명을 투입해 1시간 13분 만인 오후 5시 9분쯤 완진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경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 흡연 및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한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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