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내이동 야산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오후 3시 56분쯤 경남 밀양시 내이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81명을 투입해 1시간 13분 만인 오후 5시 9분쯤 완진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경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 흡연 및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스1) 조아서 기자 = 10일 오후 3시 56분쯤 경남 밀양시 내이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81명을 투입해 1시간 13분 만인 오후 5시 9분쯤 완진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경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 흡연 및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한다"고 말했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