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세계 최고권위 헤어커트 콘테스트 ‘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순 유일의 국제대회인 제25회 사순 헤어커트 콘테스트에서 동명대학교 헤어디자인학과(학과장 김서인) 학생이 한국 대학생으로는 25년 만에 일반 스타일리스트 부문 본상을 수상해 화제다.
10일 동명대에 따르면 이 대학 헤어디자인학과 4학년 도현정씨(23)는 지난 3일 일본 도쿄 다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열린 콘테스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 스타일리스트 부문 본상 수상은 대학생 신분으로는 25년 만이고, 역대 한국 출전 선수로는 2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동명대에 따르면 이 대학 헤어디자인학과 4학년 도현정씨(23)는 지난 3일 일본 도쿄 다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열린 콘테스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 스타일리스트 부문 본상 수상은 대학생 신분으로는 25년 만이고, 역대 한국 출전 선수로는 2번째다.
세계 최고 권위의 사순 헤어커트 콘테스트에서는 수십년 경력의 프로 헤어스타일리스트들도 수상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런던 사순아카데미스쿨십 살롱십 주관으로 매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사순 헤어커트 콘테스트는 사순 스쿨십 살롱십을 통해 교류·연구·연마한 사순 커트 기술을 사순 디렉터팀의 엄정한 심사로 평가하는 사순 유일의 국제대회이다.
박재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