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학동해변 찾은 무학 "반려해변을 깨끗하게"

권병석 2024. 9. 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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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지난 9일 경남 거제시 학동흑진주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이 정돈된 해변을 보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후 무학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협력에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자료 제작 등 반려해변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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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남 거제시 학동흑진주해수욕장에서 진행된 환경정화 봉사활동 후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은 지난 9일 경남 거제시 학동흑진주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이 정돈된 해변을 보이기 위해 진행됐다.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과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임직원,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학동흑진주해수욕장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지난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정 해변을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의 환경 사업에 참여했다.

이후 무학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협력에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자료 제작 등 반려해변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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