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롤라' 이창호, '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 동기로 출격

정에스더 기자 2024. 9. 10.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빵송국'에서 뮤지컬 킹키부츠의 넘버 '랜드 오브 롤라'를 연기하며 '쥐롤라'로 큰 웃음을 선사한 개그맨 이창호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조연으로 출연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늦깎이 신입사원 복기운으로 변신
'손해 보기 싫어서',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tvN

(MHN스포츠 이민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빵송국'에서 뮤지컬 킹키부츠의 넘버 '랜드 오브 롤라'를 연기하며 '쥐롤라'로 큰 웃음을 선사한 개그맨 이창호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조연으로 출연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극 중 이창호가 맡은 복기운 역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가 31세에 첫 취업에 성공한 늦깎이 신입사원이다.

복기운은 누나가 많은 집 막내아들로 태생이 느리고 눈치가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독특한 성 때문에 본의 아니게 다양한 일을 겪게 되는 인물로 신입사원 동기 김지욱(김영대)과 얽히게 되면서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창호는 지난 201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개그콘서트'와 유튜브 채널 '빵송국'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이후 최근에는 OTT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 황 변호사 역을 맡아 다채로운 인물의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자로서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번에는 늦깎이 신입사원으로 변신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추후 스핀오프는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메타코미디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