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천 전기차 화재'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압수수색

임예진 2024. 9. 10.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지난달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건과 관련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10일) 오전부터 6시간 넘게 불이 난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1일 인천 청라동의 한 아파트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차량 8백여 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지난달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건과 관련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10일) 오전부터 6시간 넘게 불이 난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소방시설 점검자료와 소방계획서 등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스프링클러 미작동 사안을 포함해 전반적인 소방안전관리 실태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달 1일 인천 청라동의 한 아파트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고, 차량 8백여 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