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EBS,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9. 10.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BS(사장 김유열)는 다음달 9일까지 '국민과 함께 만드는 EBS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BS는 서포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콘텐츠에 반영해 시청자와 함께하는 교육공영방송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BS 서포터 캠페인은 'Support(응원)', 'Subscribe(구독)', 'Share(공유)'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EBS]
EBS(사장 김유열)는 다음달 9일까지 ‘국민과 함께 만드는 EBS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EBS는 서포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콘텐츠에 반영해 시청자와 함께하는 교육공영방송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BS 서포터 캠페인은 ‘Support(응원)’, ‘Subscribe(구독)’, ‘Share(공유)’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EBS 재원 구조와 공적 재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EBS가 지속적으로 공적 역할을 이어가려면 시청자들의 지지와 응원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공모전은 EBS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양식은 EBS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우수상(1편)은 300만원, 우수상(2편)은 150만원, 장려상(4편)은 100만원을 받는다.

한편, EBS는 19만개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OTT 서비스인 ‘EBS Play+’를 운영 중이다. 콘텐츠는 어학, 지식교양, 유아·어린이, 다큐멘터리 등으로 구성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