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도로서 지름 1m 땅꺼짐…차량·행인 피해 없어

부산 영도구 청학동의 한 이면도로에 발생한 지름 1m 땅꺼짐.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10일 오후 5시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지름 1m, 깊이 1m 규모의 땅꺼짐 현상이 나타났다.

땅꺼짐이 발생한 도로 주변에 오가는 차량이나 행인은 없어 추가 피해는 없었다.

영도구와 경찰은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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