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 청렴문화 및 인권친화 확산 위한 릴레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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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경찰서(서장 이창영)는 추석 연휴를 맞아 청렴문화 및 인권친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창영 서장은 "청렴·공정, 인권친화, 친절·봉사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내부 자정활동을 지속해 경찰 내부적 시선이 아닌 국민의 관점에서 책임을 다하는 의왕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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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경찰서(서장 이창영)는 추석 연휴를 맞아 청렴문화 및 인권친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0일 의왕서에 따르면 캠페인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경찰서 본관 앞과 의왕·내손지구대, 청계·부곡파출소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창영 서장을 비롯해 청문감사인권관과 각 부서별 청렴선도그룹 경찰관 13명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개정사항 안내문과 ‘청렴·깨끗한 경찰’이라는 의미로 홍보물품 칫솔과 치약을 나눠주며 진행됐다.
특히 지난달 27일 청탁금지법 시행령이 개정돼 음식물은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되고 선물 등 가액 범위가 변경(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식품 30만원)된 부분에 대해선 오는 22일까지 홍보에 나선다.
캠페인에 참석한 청렴선도그룹 회장인 범예과 우지환 경위는 “공정하고 깨끗한 사건처리와 수사를 위해 어느 공직자보다 청렴해야 하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며 이러한 캠페인에 참여한 것에 보람되고 더욱 청렴한 경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영 서장은 “청렴·공정, 인권친화, 친절·봉사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내부 자정활동을 지속해 경찰 내부적 시선이 아닌 국민의 관점에서 책임을 다하는 의왕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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