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 된 이수혁, 장도연에 깜짝 책 선물 “친해지고 싶어” (살롱드립2)

장예솔 2024. 9. 10.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수혁이 장도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날 장도연은 촬영 전 이수혁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수혁이 대기실로 직접 찾아와 장도연이 좋아하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원작 소설을 선물했다는 것.

선물을 준비한 이유를 묻자 이수혁은 "너무 여기 나오고 싶었고 팬이었다. 그냥 오기 그래서 좀 준비해 봤다. 선배님이랑 친해지고 싶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수혁이 장도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9월 10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이수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촬영 전 이수혁에게 깜짝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수혁이 대기실로 직접 찾아와 장도연이 좋아하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원작 소설을 선물했다는 것.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제작진은 이수혁의 섬세한 면모에 "너무 스윗하다"고 감탄했다.

선물을 준비한 이유를 묻자 이수혁은 "너무 여기 나오고 싶었고 팬이었다. 그냥 오기 그래서 좀 준비해 봤다. 선배님이랑 친해지고 싶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장도연은 "책 뒤에다 본인 전화번호 적어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