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충남 최우수 생활개선회로 뽑혀

김덕진 기자 2024. 9. 10.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연합회)가 충남도내 최우수 생활개선회로 뽑혔다.

10일 태안군은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전날 열린 '제42회 충남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농촌 발전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아 도내 최우수 생활개선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서산서 열린 충남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서
지역 농업·농촌 발전 힘쓴 성과 인정받아
복미희 부회장과 서난희·김정숙 감사도 개인 수상
[태안=뉴시스] 지난 9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충남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최우수 생활개선회로 선정된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 회원들이 한 데 모여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태안군 제공) 2024.09.10.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생활개선태안군연합회(연합회)가 충남도내 최우수 생활개선회로 뽑혔다.

10일 태안군은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전날 열린 '제42회 충남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농촌 발전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아 도내 최우수 생활개선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연합회는 지난 1년간 여성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단체 위상 강화에 앞장섰다.

또 기술전달 연찬회와 직업역량 능력개발 교육 등을 통한 회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이순영 연합회장은 "지난 1년간 환경정화 활동과 자살예방 공감확산 후원 결연, 직업역량 강화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최우수 생활개선회로 선정됐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연합회 복미희 부회장(도지사상), 서난희 감사(도의장상), 김정숙 감사(도연합회장상)도 개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려 그 위상을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