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대한민국 ESG대상 ‘통일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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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가 지난 5일 한국프레지센터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상'에서 ESG 모든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ESG 대상은 공사가 추구해 온 지속 가능 경영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해 부산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 발전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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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5일 한국프레지센터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상’에서 ESG 모든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ESG 대상은 ESG경영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과 기업, 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19회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한 친환경 경영, 지역사회 기여,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다양한 노력의 결실을 맺은 결과다. 민·관·학과 함께 ESG 실천,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공정한 채용 절차를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사회적 책임 등 여러 활동들이 수상의 주요 요건이 됐다.
관광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부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ESG 대상은 공사가 추구해 온 지속 가능 경영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해 부산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 발전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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