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연구단체 발족 … 인구·기후정책 초점

박윤균 기자(gyun@mk.co.kr) 2024. 9. 10.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이 12일 창립 총회를 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나 의원은 지난해 저출생 및 기후위기 대응 싱크탱크인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을 창립해 이사장을 맡고 있다.

나 의원은 "인구위기·기후위기·과학기술 무한경쟁 시대에서 입법, 정책 과제의 완성을 위해 제22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을 창립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이 12일 창립 총회를 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인구정책과 기후·환경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나 의원이 정책화를 위해 국회 내 연구단체를 발족한 것이다.

창립 총회 기조연설자로는 유엔 정부간기후변화협의체(UNIPCC) 6대 의장을 지낸 이회성 무탄소(CF)연합 회장이 나서기로 했다. 나 의원은 지난해 저출생 및 기후위기 대응 싱크탱크인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을 창립해 이사장을 맡고 있다. 나 의원은 "인구위기·기후위기·과학기술 무한경쟁 시대에서 입법, 정책 과제의 완성을 위해 제22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을 창립했다"고 밝혔다.

[박윤균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