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시동 건 DB금투 “연말까지 자사주 65만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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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가 10일 밸류업 계획 이행 일환으로 올해 연말까지 65만주(약 39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DB금융투자는 지난 5일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회사 차원의 자기주식 매입은 물론, 책임경영을 위한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공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해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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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지난 5일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회사 차원의 자기주식 매입은 물론, 책임경영을 위한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우리사주조합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도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와 임직원, 주주와 잠재 투자자 이해관계를 일치시켜 회사 성장에 대한 추진동력을 제고하겠다는 목표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공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행해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B금융투자 주가는 밸류업 공시 직후 6일 하루 만에 21.4% 급등하며 1년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10일)은 전거래일 대비 5.06% 하락한 5630원에 마감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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