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회사 사장 되다...5민랩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체험판 출시

정에스더 기자 2024. 9. 10.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병회사의 경영, 무기 관리, 전투 전략 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신작 게임 '민간군사기업 매니저(Private Military Manager)'의 체험판이 출시됐다.

지난 9일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출시한 이 게임은 이용자가 용병회사의 사장이 되어 용병들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전술을 운용하며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전술 운용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보 용병을 베테랑으로...다양한 변수의 전술 운용 시뮬레이션 게임

(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용병회사의 경영, 무기 관리, 전투 전략 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신작 게임 '민간군사기업 매니저(Private Military Manager)'의 체험판이 출시됐다.

지난 9일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출시한 이 게임은 이용자가 용병회사의 사장이 되어 용병들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전술을 운용하며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전술 운용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사장으로서 용병 영입 및 적절한 보상 지급, 효과적인 훈련 일정 실행, 무기와 장비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실전 경험이 없는 초보 용병들을 베테랑으로 성장시켜 더욱 어려운 임무에 도전해야 한다.

또한 이용자가 미리 짜 놓은 전술을 바탕으로 용병단이 자동으로 전투를 치르기 때문에 전투가 시작되면 이용자는 용병들을 직접 조종할 수 없다. 전투 진행 상황을 관찰하면서 실시간으로 더욱 효과적인 전술 지시를 내려야 하고 이 과정에서 침투 전략, 교전 수칙, 투척물 정책, 교전 거리 설정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이용자는 임무의 목표와 전장의 상황에 따라 용병단을 알맞게 구성해 대응해야 한다. 각각의 용병은 수많은 특기와 특성이 있으며 성장에 따라 194개에 달하는 퍽(Perk)을 하나씩 선택해 습득할 수 있다. 여기에 81개에 달하는 무기류와 방어구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임무의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난다.

한편 민간군사기업 매니저의 체험판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2025년 1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사진=크래프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