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추석 맞이 '특별청소관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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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처리로 깨끗한 환경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연휴 특별청소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13일까지 주요 가로변, 마을안길, 공터 및 관광지에 대하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상황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생활쓰레기 수거 등 민원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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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처리로 깨끗한 환경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연휴 특별청소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강릉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13일까지 주요 가로변, 마을안길, 공터 및 관광지에 대하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상황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생활쓰레기 수거 등 민원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 연휴인 오는 15일, 추석 당일인 17일, 18일 사흘 동안 환경관리원 및 청소용역업체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는 쓰레기를 오는 18일 일몰 후부터 쓰레기를 배출하여야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리하여 배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명절 음식은 꼭 필요한 양만 준비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강릉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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