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IK, ‘지속가능경영’ 박차… 신규 세미나 프로그램 도입

‘2024 SP 리더 워크샵’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과 성장 전략 발표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는 10일 지속 가능한 경영과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새로운 세미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발표는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2024 SP 리더 워크샵’에서 진행됐다.

PMIK 모회사인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책임자 마커스 샌드스트롬은 리더십 강화를 위한 ‘리더십 디벨롭먼트 세미나(LDS)’와 마케팅 매니저(MM) 직급을 위한 워크샵을 포함한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 계획을 밝혔다. 샌드스트롬 총괄책임자는 “한국의 신규 팀파트너들에게 신속한 성장을 지원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SP 리더 워크샵’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다. PMIK는 자선행사와 ‘월드비전 글로벌 6K 포 워터 기부 캠페인’ 등이 소개됐다고 한다.

강의에서는 ‘MBTI 성격유형을 활용한 조직관리 방법’과 ‘리더의 보이스’를 주제로 정미희 대표와 최란 강사가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정미희 대표는 “MBTI 유형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최란 강사는 “명확한 발음과 발성이 고객 응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오상준 대표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한국이 글로벌 매출 5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