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연임' 성공…임추위 전원 찬성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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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은 라이나생명보험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10일 라이나생명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조 대표를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는 "조 대표에 대해 지난 2020년 12월 라이나생명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경영성과를 이뤘다"며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래 꾸준히 순이익을 증가시켜 생명보험업계 상위권의 순이익과 영업이익률 및 업계 최상위의 총자산이익률(ROA)을 달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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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조지은 라이나생명보험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10일 라이나생명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조 대표를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조 대표는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최고경영자로 선임될 예정이다
조 대표는 197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미국 듀크대 MBA를 졸업했다. 2003년 메트라이프를 시작으로 보험업에 발을 딛은 그는 2011년 라이나생명 전략기획팀, 2014년 전성기사업부 총괄, 2015년 오퍼레이션 총괄, 2019년 영업, 마케팅 총괄을 거쳐 2020년 12월부터 대표를 역임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처브그룹 한국수석 대표에 선임됐다.
임추위는 “조 대표에 대해 지난 2020년 12월 라이나생명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경영성과를 이뤘다”며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래 꾸준히 순이익을 증가시켜 생명보험업계 상위권의 순이익과 영업이익률 및 업계 최상위의 총자산이익률(ROA)을 달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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